내가 나를 몰아간다
사람들은 양을 몰듯이 소를 몰듯이 자신을 몰아갈필요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만약 허허 벌판에 놓여져있다면 자신은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결국은 그 사람은 자신을 몰아서 어떤것을 향해야 한다. 만약 내가 허허 벌판에서 배가 고프다면 먹을 걱을 찾으려고 자신이 자신을 움직영야 한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어디로 가기위해서는 자신의 방향이 맞는지 아니면 어디를 잘 가고 있는지 시도때도 없이 점검해야 한다. 자신은 분명 자유로운 허허벌판에 있지만 우리는 어떤것이 부족할때는 그것을 채울필요를 느껴서 그것을 위해서 자신을 몰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그것만이 목적이 되고 삶의 의미가 되지는 않는다. 내가 배고파서 어떤것을 먹으러 갈때도 다른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 하고 인연이 되는 사람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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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2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