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것은 고정적인게 아니다
사람들에게 당연한 것은 고정적인것으로 착각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게 언제까지고 유지 될줄 알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영원히 써먹을수 있는줄 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은 언제나 바뀐다. 내가 차를 사도 언젠가는 바꿔야 하며 집도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집이 나를 떠날수도 내가 집을 떠날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당연한 것은 그런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가족도 언제가는 떠날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 내가 사용하던 제품도 언제가는 어떤것으로 대체될줄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나이가 들면 몸이 예전같지 않는 것도 당연하고 내가 누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감정도 언제가는 없어지고 잊혀져 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현대의 시점은 모든 것이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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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9.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