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해 보이는 것
사람들은 착각을 많이 한다. 남들이 다 멀쩡한줄 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 각각 멀쩡한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도 고민이 있고 실수도 하고 어리석음이 존재한다. 세상에 완벽한 존재는 없으니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남의 것을 본다. 내가 없는 것을 보고 남이 가진것을 본다. 내가 가진 장점보다 남이 가진 장점만 본다. 그리고 나에게 있는 것을 보지 않고 나에게 없는 것을 본다. 그것은 언제나 다 똑같다. 그러기에 남들은 언제나 가진 사람이 되고 나는 언제나 못가진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지금 자신도 마찬가지도 다른 사람에게 괜찮은 사람이고 멀쩡해 보이는 사람일수도 있다. 그저 사람들은 나만의 고민과 내가 힘든점을 보지 못하는 것뿐이다. 내가 티를 내지 않으면 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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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