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 것
어떤 사람이든 분명하게 자신이 못하는 것이 존재한다. 그것이 일이든 취미이든 어떤 것이든 말이다. 우리는 이 못하는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못하는 것을 못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것도 못한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고 그 사람의 못하는 것만 꼬집어 내지 잘하는 것을 칭찬하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못하는 것에 집중하고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못하는 것을 굳이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싶다. 물론 못하는 것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꼭 못하는 것을 잘하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것도 나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의지의 문제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다르게 본다.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닌 필요의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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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8.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