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면 보이는 것들
자신이 화가 났을때를 한번 생각해보라. 자신의 감정때문에 자신의 할일이나 해야할일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화가 사라지만 그때서야 자신이 정신이 들어서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사실이런것이 많다. 지금의 절망만 보이고 내가 미래에 절대로 해낼수 없는 일은 분명하게 지금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해본적 있는가? 산을 올라가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다. 산의 꼭대기가 보이지 않는다. 길을 잃었을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숲에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 그때는 그저 묵묵히 천천히 높은 곳으로 가면된다. 높은 곳을 가서 자신이 가야 할곳을 정하고 그곳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것은 꼭대기가 보이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저 높은 곳을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시야가 보일때까지 말이다. 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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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