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가볍게 한다
나는 가벼운 삶을 좋아한다. 어디에 얽매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만 이렇다고 말하지 않겠다. 어떤 사람에게도 그런 삶이 편할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말한다. 우리는 그런데 자신을 가볍게 하기 보다는 무겁게 하는 생활을 자신이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의 관계로 하루종일 통화하고 하루종일 문자보내가고 이런 것들은 언제나 자신을 가볍게 하지 못하게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일을 자신이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무엇을 해야만 무엇을 목표로 세워야만 행동해야만 하는 것만이 자신의 삶은 아니다. 자신이 아무관계도 없는 곳에 가서 멍하게 있고 그 여유자체를 즐기고 혼자있는 시간도 즐길줄 아는 사람이 나는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알수 있다고 본다. 물론 다른 사람과의 관계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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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