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든것을 좋아해줄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짝을 찾을때 자신의 변한모습이 아닌 자신그대로인 모습을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자신이 만약 이성적인 연인을 만났는데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가? 자신도 모르게 조심하고 자신의 창피한 모습을 감추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자신의 모습을 그대인 사람을 찾는다는 말이 말이 되는가? 예는 너무나도 많다. 나는 가족에게도 나의 진정한 모습을 알보일때가 많다. 나는 부모님에게나 친구에게나 나의 아는 사람에게나 각자에게 보이는 모습이 다다르다. 그중에 진짜인 모습은 말 그대로 혼자있을때의 편안한 모습인데 그것을 좋아해줄 사람은 없다고 본다. 자신마저도 자신의 더러운 모습이나 보기 싫은 모습을 싫어하는데 그것을 좋아해줄 사람을 찾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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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