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된 삶
어르신들은 정지된 삶을 자주 산다. 자기가 살았던 시절의 정답을 보고 그것만 하면 모든것이 해결되는줄 안다. 내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차가 있다. 그것은 녹색간판의 차이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운전하던 시절의 운전을 한다. 차가 많이 없던 시절에 깜박이를 키지 않아도 되던 시절 아무대나 차를 주차해두던 시절의 차 운전법을 자주 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냥 예시를 든것뿐이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자신이 살았던 정답을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는 느낌 말이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은 꼰대라고 한다. 자신의 기억과 정답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정지된 삶을 살수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의 정답을 자기의 삶의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만 고집하고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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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8.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