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뉴스

요즘 이런저런 일로 바쁠때가 많았다 바쁘다 보니 언제나 나는 나에게 짜증을 부렸던 것 같다 그러다 하루는 내가 몸이 너무 않좋아서 다른일을 하나도 못하고 그냥 눕어있었던 적이 있었다 혼자만의 정적이 몇시간째 계속되었지만 나는 짜증나지 않았다 이상하게 나는 한가함을 즐기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정말 아무 생각이나 하고 정말 의미없는 재미난 생각들로 시간을 때우다 보니 나는 한가함에서 오는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는 언제나 바쁘게 사는 것 같다 하루를 어떻게 짜임새있게 어덯게 시간활용을 잘할까 하는 고민들 그리고 많은 사회문제 나의 문제 그리고 나의 가족의 문제등등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 같다 나는 갑자기 의도하지 않게 한가함을 느끼는 순간 그런것들이 다 허망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허..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4

나는 나의 친구가 있다 이녀석들 부산사람이라서 그런지 억약이 아주 강하다 밥먹었냐 라고 하면 밥뭇나~ 하고 아주 강한 악센트로 말을 하였다 나도 사실 부산사람이라 그런 억양이 친숙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내가 서울 토박이 사람을 만난적이 있다 그 사람은 말하는 억양이 너무너무 나긋나긋 하였다 밥먹었냐가 아니고 뒤에 음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밥먹었니 뒤에 억양이 낮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런데 그런 억양으로 인해서 이 사람이 아주 차분하고 침착한 사람으로 인식된적이있다 나는 부모님과 싸운적이있다 그때 나는 이 물건을 사야되는 이유를 말하고 있었고 부모님은 이 물건을 사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말하고 있었다 우리들은 억양을 강한 부산사람이라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대화가 10번인가 하고 업치락 뒤치락..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3

나는 적응력에 대해 말하고 싶다 왜 나는 적응력에 대해 말하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요즘 이것때문에 쫌 짜증이 나서이다 먼저 한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은 것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하루 종일 읽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놈의 적응력 때문이다 나는 책을 한번 독서를 하면 2시간 3시간씩 책을 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2시간이나 3시간 때쯤이면 책을 읽는 거에 대한 지루함이 느껴진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나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사실이다 재미있는데 지루함이라닌 이건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 하는 소리를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런일을 곁어보지 않았는거 다른사람과 같이 있는 건 재미있지만 갑자기 이것이 지루하게 느껴졌던 적이 나는 많다 아니 요즘은 많이 느낀다 그래서 나는 이런 감정이 ..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3

책을 보다가 갑자기 나온주제가 대화가 편한상대란 말이 나왔다 나한테 대화가 편한상대가 누구인가 하는 생각을 불현듯 하게 되었다 나한테 대화가 편한상대라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나한테 대화에 편한상대는 나와 같은 성격과 나와같은 취미 그리고 나와같은 성향 이런것들이 맞물려서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같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다 그런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라는 생각 나는 불가능 하지 않지만 그만큼 여럽다고 보는 입장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각기 다 다른 성격과 취미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거기서 나는 또 다른게 생각해보았다 내가 봐도 나는 좀 별라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만약 대화가 편한상대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되지 그렇게 따지고 보니까 내가 대화가 편한상대가 되려면 그 사람의 성..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2

나는 어렸을 적부터 운이 솔직히 없기로 유명한 아이었다 태어난 것도 윤달에 태어났을때 부터 우리 가족들에게 많은 안좋은 일이 생겼었다 그래서 나는 태어나서 부터 운을 믿지 않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운을 많이 공부하였다 하지만 나는 운을 공부하면 할수록 운을 위해 내가 해야 될께 너무도 많음을 알았다 그때서 부터였는지도 모른다 나는 운을 위해서 이렇게 행동하기보다는 나는 운이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더 옮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운을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운은 자기가 절대로 알수도 없고 알았다 하더라도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나는 내가 모르는걸 아니 알수도 없는 것을 공부하고 노력을 가해야 하는 걸까 아님 내가 아는 것이라도 공부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1

나는 몇년전 강아지를 한마리를 키운적이있다 지금은 그 강아지가 무지개나라로 건너갔지만 나는 그 강아지가 떠난 이후로 많은 것을 느꼈다 그 강아지가 참 고마운 존재였다는 것을 나와 어머니는 잘 웃지않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그 강아지가 나타났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정말 싫어 하셨다 강아지 대려오면 버릴 꺼다 라는둥 하는 소리를 하셨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환경에서 키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서 우리집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니 강아지가 있을 때와 지금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걸 알수 있었다 어머니와 나는 잘 웃지 않는 사람이었는 강아지가 있음으로써 나와 어머니는 거의 매일 웃었다 강아지를 보면서 그냥 처다만 봐도 귀엽고 좋아 죽겠다는 표정을 많이 지었던것같다. 강..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0

우리는 많은 착각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요즘에서 느낀다 한가지 예로 나는 버스에서 한 장면이 생각난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한학생게게 자리를 양보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 학생앞에서 뭐라고 하는 것을 본적이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아주머니 말에 동의 한다는 듯 그 학생을 나무라듯 처다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학생은 꼼짝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나도 그 학생이 좀 너무하지 않나 하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10분뒤 나와 아주머니 그리고 버스안에 모든 사람이 깜짝 놀라며 나의 생각이 너무도 잘못됬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학생은 아주머니가 계속그렇게 말했지만 앉자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그 학생은 어쩔수 없이 일어났는데 그 학생은 한쪽 다리가 약각 불편한 학생이었다 그래서 버스에서 서있으면 계속..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30

내가 사는 곳은 부산이다 나는 부산에 살면서 좋은 좀이 많은 것 같다 그 중하나는 바닷가를 내가 좀 힘들때면 자주 갈수있다는 것이다 나는 바닷가를 자주 산책한다 바닷가의 뻥 트인 하늘과 바다를 보면 나의 마음이 뻥뚤린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나는 회사를 다니면 꽉만힌 사무실에서 일을 하여서 창문을 볼수도 열수도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도 창문앞에는 큰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넓게 편쳐진 하늘과 땅을 볼수가 없다 환경적으로 답답함을 많이 느끼는 것같다 그럴때는 나도 모르게 바닷가로 간다 딱 트인 하늘과 바다를 보면 나의 마음도 상쾌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서 산책을 하면 쫙별처진 직진 도로에서 사람들에게 치이지도 않고 사람들의 시선도 안느끼면서 산책을 하면 기분이 너무 좋다 요즘 사람들은 꽉..

카테고리 없음 2022. 9. 29. 15:29